2013년 강의를 촬영하던 어느날 칠판 앞에 가만 서있는 PD님께 질문했다.
"PD님~안지우세요?" PD님이 답하기를....
"지우기 아까워서요. 통째로 가지고 싶네요."
그래, 맞다.
분명히 있을것이다. 판서 통째를 내것으로 가지고 싶은 수험생들이.
그때 결심했다.
"반드시! 기필코! 내손으로 직접 쓴, 내 판서를 그대로 옮긴 합격노트를 만들고 말리라"
한글자 한글자 정성을 쏟아부어 완성하고 나니, 수백쪽 개념서보다 더 눈물이 난다.^^
이제껏 그 두꺼운 부피의 개념서 앞에 '한국사'라는 과목자체가 위협적이지 않았던가...ㅋㅋ
이제는 해방이다!!
이 한권으로 한국사가 깔끔하게 정리될 수 있게 주요사료 및 지도 해석까지~
있을건 다있고, 뺄껀 뺀~기존의 필기노트와는 차원이 다른 합격노트가 탄생하였다.
합격노트는 무게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것이고, 효율성싸움에서 승리할 것이다.
그 무엇보다도 합격노트에 담긴 '정성'이 여러 수험생들을 승리하게 만들것이다.
단언컨대
이 합격노트는 가장 완벽한 합격의 비밀병기 입니다. |